덴탈 전문 잡지 ZERO
- DWX-52DCi 및 DWX-52D 조명

RolandDG는 대형 잉크젯 디지털 프린터 글로벌 선두 업체로 사인, 그래픽 아트, 파인 아트, UV, 조각기, 3D 모델링 분야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.
DGSHAPE는 RolandDG의 3D 가공장비의 독립판매법인으로 덴탈 시장 및 다양한 3D시장에 보다 전문적인 기술로 제품을 기획하고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. 전문화된 디지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 RolandDG와 DGSHAPE는 뛰어난 품질의 신뢰성과 내구성으로 전 세계 모든 유저들로부터 높은 평판을 받고 있다.


DWX-52D: 최고의 효율성으로 극대화된 DWX-51D의 후속 모델
DWX-52D의 제품 디자인 컨셉은 전면 패널을 새롭게 변경 및 DGSHAPE로고로 교체했다. 마찬가지로 DWX-52DCi도 모두 동일하게 디자인을 바꿨다. 전면 패널 아래 DGSHAPE의 그린컬러와 스마트하고 세련되며 보다 진화된 디자인이 돋보인다.
우선 DWX-52D는 Snap-on타입(탈착형) 클램프 시스템으로 DWX-51D보다 약 3배는 빠르게 디스크 교체가 가능하며, 새로운 어댑터를 이용하면 디스크 원점을 늘 동일하게 유지하며 디스크 교체를 할 수 있다. 효율적 디스크 관리 또한 중요하다.
DWX-52D는 디스크 보관 랙으로 깔끔하고 정돈되게 관리 가능하고, 사용자는 보다 깔끔하고 효율적으로 디스크(디스크 어댑터) 관리를 할 수 있다.
공기압은 2 개의 솔레노이드 밸브로 0.05MPa부터 0.2MPa 사이로 조정되고, 2개 중 1개의 벨브가 열리면서 공기압 양이 조정된다.
Vpanel의 새로운 기능을 보면 새로운 버(Bur) 셋팅 인텔리젠트 툴 컨트롤은 다양한 버 사용 조합을 가능하게 한다. 기존모델은 지정된 라이브러리에서만 콤비네이션 패턴 설정이 가능했다.

DWX-52DCi: ADC를 탑재하여 궁극의 연속 생산성 실현
DWX-52DCi는 오토 디스크 체인저를 탑재했으며 개방형 아키텍쳐 및 다양한 소재 사용, 무인생산 기능을 갖고 있다.
고기석 한국롤랜드디지 영업마케팅 과장은 “ROI 및 생산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새로운 DWINDEX 소프트웨어를 갖춰 생산성 및 수익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”라며 “6개 슬롯의 오토 디스크 체인저(ATC) 및 15개 스테이션의 오토 툴 체인저 등 기타 자동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사용자의 숙련도에 관계없이 하루 24시간 연속 생산이 가능하다”고 밝혔다.
DWX-52DCi는 크라운, 코핑, 브릿지, 인레이 및 온레이, 비니어, 어버트먼트, 임플란트 바, 나사 고정 크라운, 디지털 의치, 모델, 수술용 가이드 및 마우스 가드를 포함한 다양한 보철물을 생산할 수 있으며 효율적이면서 합리적인 지능형 덴탈복원솔루션을 제공한다.

출처: 제로 2018년 7월호 제95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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